베타코리아(대표 장창용)는 양돈용 소화기ㆍ호흡기 전문치료제 ‘베타티아’를 출시했다. 베타티아는 티아물린과 설파치아졸의 합제로 각 성분이 갖고 있는 항생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상태로 조화를 이루게 했다. 베타티아는 환절기 모돈의 클리닉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휴약기간이 7일로 비교적 짧아 육성 비육돈에서의 호흡기 및 소화기성 질병의 치료에 탁월하다. 특히 그래뉼 형태로 돼 있어 사료와의 혼합이 용이하다. 이 제품은 양돈장의 골칫거리인 흉막폐렴, 위축성비염, 파스튜렐라성폐렴 등 호흡기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한다. 또 대장균, 돈적리, 회장염 등 소화기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예방시 사료 톤당 본제 1kg, 치료시 사료 톤당 본제 2~ 3kg을 골고루 섞어서 투여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