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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단결로 위기 헤쳐나가자”

축협중앙회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축중노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렸다. 사진은 명찬동 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는 장면.
축협중앙회노동조합(위원장 명찬동·이하 축중노)이 성년을 맞았다. 축중노는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본관 두레식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축중노 집행부와 전직 위원장, 분회장, 부분회장, 대의원 등과 농협중앙회 박석휘 전무, 남경우 축산경제 대표, 남성우·이정현 상무,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또 국회 홍문표 의원과 민주노총 진영옥 수석부위원장, 정용건 사무금융노련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중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명찬동 위원장은 “축중노는 농축협 통합 이후 7년 동안 수많은 차별 속에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소리없이 다가오는 위기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제 농정의 중심에는 축산정책이 자리해야 한다”며 “여러분과 함께 축산업과 축산인을 위한 제도와 법을 만들고 손질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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