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기간을 통해 전 임직원은 현실과 잠시 거리를 둔 외국에서 조국과 인생 그리고 직장의 참 의미를 다시한번 가슴 속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신한바이오켐은 10여 년 전부터 전 직원이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바라보며 4절까지 애국가을 부르는 소중한 꿈을 키워왔다. 올해 상반기 목표 달성으로 백두산정상에서 천지는 바라볼 수 있었으나 중국 당국의 금지로 정상에서 애국가는 부르지 못했다. 이날 팀장 정형찬, 팀원 김규섭, 강재규, 서인영 4명이 승진했고, 팀원 오정현, 전규윤, 제갈정현은 각각 우수 직원 표창을 받았다. 최근 한미 FTA협정 등으로 날로 어려워지는 한국 축산의 ‘푸른 바다’를 찾기 위해 신한바이오켐 임직원은 올 하반기에 연구 개발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마음가짐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