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협력 조인식에서 모바일 공동마케팅을 통한 고객 확대, 모바일제휴카드(Save&Safe카드) 출시 및 공동판매, 금융·통신 컨버전스 서비스 및 신상품 공동 개발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6개월간 농협의 500여개 점포에서는 LG텔레콤의 모바일뱅킹 전용 휴대폰에 대한 판촉 및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이와 함께 고객들이 휴대폰 신규 가입시 24개월 무이자 특별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신요금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모바일전용 Save&safe 카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 카드는 모바일뱅킹 전용 휴대폰에 IC칩 형태로 탑재해 이용하는 모바일 신용 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