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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비상시국’ 선포 비대위 출범

도드람, 1백일간 운영… M25분과 등 설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이 악화일로의 대내외적 양돈산업 환경에 대응, ‘비상시국’ 을 선포하고 강력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도드람조합은 이를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M(MSY)25 분과’ 를 비롯해 △마케팅 △도드람포크품질 △도축가공 △사료 △분뇨자원화 △신용 등 모두 7개 분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출범,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이천 소재 조합 본소 별관에 비대위 사무국을 설치, 현판식<사진>을 갖고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등 현장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에도 나섰다.
조합은 오는 11월까지 1백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비대위를 통해 연이은 FTA 추진 및 각종 규제강화 등 열악한 사업환경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단합을 토대로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합 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의 7개 각 분과에는 계열사 대표는 물론 외부전문가도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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