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육종은 모돈 7백50두 규모의 기존 GGP 농장을 활용, ‘원주GP’ 로 새롭게 단장한다는 방침아래 시설 증·개축 공사에 돌입, 최근 완공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모돈 1천두 농장으로 확대되는 원주GP농장은 오는 10월부터 F1모돈 생산능력이 월 4백두에서 5백두로 확대된다. 특히 기존 시설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우수한 능력의 깨끗한 후보돈을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금보육종은 지난 7월 청정지역 원주에 신축한 최신식 시설의 GGP농장에 지금까지 두차례에 걸쳐 캐나다 제너수스사의 원종돈 93두를 입식<사진>, PRRS 음성종돈장의 기초다지기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