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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 쇠고기 수입 요식절차 즉각중단을”

한우협 등 과천 청사서 ‘방역협’ 규탄 긴급기자회견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 급박한 검역재개도 모자라 갈비 수입까지 현실화되려하자 한우협회를 비롯한 농민, 소비자단체들이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 갈비수입재개를 반대하고 나섰다.
미산 쇠고기 수입위한 요식절차 즉각 중단하라.
한우협회(회장 남호경)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국민감시단은 가축방역협의회가 열린 지난달 31일 과천 농림부 별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산 쇠고기 수입조건을 논의하는 가축방역협의회를 규탄했다.
이날 이들은 “뼈있는 미 쇠고기 수입위한 요식절차 가축방역협의회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과학적 안전성 검증이 아닌 묻지마 쇠고기 수입강행을 규탄한다며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국민건강과 축산농가 고려하지 않는 정부의 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협의회 참석자인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은 회의장 입장 직전에 “현 상황에서 수입조건 개정을 절대 허용할 수 없으며, 최선을 다해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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