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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민·농림부 가교역할 평생소임”

박홍수 농림부 장관 이임식서 밝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 농림부를 떠나는 박홍수 장관에게 모든 공직자들이 박 장관이 평소 좋아하는 겸손할 "겸"자와 함께 자신들의 서명을 모두 새긴 액자를 선물했다.
박홍수 장관은 지난달 31일 이임식에서 “사고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은 것 같다”며 소회를 밝힌 뒤 장관직을 떠나 어디를 가더라도 농민과 농림부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특히 “그동안 가만히 지켜봐 준 농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만큼 긍정적인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농림부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데 이어 모든 공직자들의 사인이 담긴 액자도 선물받고, 이를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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