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업체 신청폭주 정리 진땀 막바지 홍보·시설 점검 분주 성공행사 개최 기대감 충만 2007 대전국제축산박람회의 개막을 앞두고 벌써 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유례없는 참여업체 폭주(?)사례로 주관단체인 한우협회와 관계자들은 교통정리에 진땀을 흘렸다. 박람회 참가를 준비하는 업체들은 이미 박람회 기간 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막바지 홍보전략 수립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축산관련기관 및 단체들도 자조금을 이용한 소비자 홍보 준비에 분주하다. 사무국 역시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냉난방, 전기 등 세부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 운영사무국과 협회로 지역의 축산농가들로부터 참관 문의전화가 수시로 걸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행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인 만큼 다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