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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위생관리로 축산업 경쟁력 확보 기여”

9월 수의정책포럼, 최윤상 대표 주제발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9월 한국수의정책포럼’<사진>에서 최윤상 포애그컨설팅 대표는 “한미FTA 체결 이후 수의사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FTA가 수의사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미FTA가 축산산업의 위기를 불러올 것이다. 이럴수록 수의사들은 질병관리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국내 축산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가의 미국산 축산물이 밀려들 경우, 수의사들은 감시 및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식품안전성 확보는 물론 국민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수의사 역할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FTA 시대 무엇을 할 수 있는 가를 고민하고, 이것을 적극 알리고 정부에 의견을 내는 데도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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