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가 결집·권익보호 선도 [한우] 농림부장관상 / 이근춘 한우협회 예산군지부장 ▲이근춘 지부장 (한우협회 예산군지부)=2005년 한우협회 예산군지부가 창립하면서 초대지부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지역 농가의 단합을 위해 노력해 온 선도 한우농가다. 무엇보다 지역 농가들의 결집력을 키워 대외 활동을 강화하고 한우농가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이 지부장은 한우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한미FTA, 쇠고기 수입재개, 소 브루셀라병 등 업계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한, 한우협회 지부가 없던 예산군에 지부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왔던 장본인으로 현재는 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예산군지부를 모범지부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150두 거세고급육 생산 ‘모범 한우농가’ [한우] 한우협회장상 / 문교학 한우협회 충남도지회 사무국장 ▲문교학 사무국장 (한우협회 충남도지회)=2001년부터 한우협회 논산시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한우농가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특히 충남지역 광역브랜드 토바우 회원농가로서 고급육 생산에도 일가견이 있어 지난 2004년 축산물등급판정소가 선정하는 2004년 한우고급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한우협회 충남도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150두의 거세고급육을 생산하는 모범적인 한우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비롯해 한우협회 소속 회원농가들의 결집시켜 각종 현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학교우유급식 늘리기 주도적 역할 [낙농] 농림부장관상 / 이환수 평남목장 대표 ▲이환수 대표(평남목장)=현재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환수씨는 지난 1994년부터 낙농업에 입문했다. 이후 친환경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목장환경 개선에 주력하면서 항상 성실, 근면한 자세로 낙농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특히 초과원유 납유자제, 송아지 모유 먹이기 운동 전개 및 우유로 손님접대하기 추진 등 국내 원유 수급 안정화 등 낙농현안에 대해서 전국의 모든 낙농가의 여론 결집을 주도함으로서 전체 낙농가들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파주연천축협 대의원과 학교 운영위원 등을 활동하면서 낙농가들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 농가 나아가 학교우유급식을 늘리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등 지도 열성 [낙농] 낙농육우협회장상 / 박일문 대아목장 대표 ▲박일문 대표(대아목장)=현재 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일문씨는 지역낙농산업에 전력하고 있다. 20년간 낙농을 해오면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회원농가들이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에 열성을 보였다. 박일문 씨는 특히 낙농가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농가의 의사결집과 권익대변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농촌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지역낙농지도자로서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우유소비홍보 등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낙농가들을 독려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 앞장·최신 농가경영 도입 [양돈] 농림부장관상 / 신규태 대호농장 대표 ▲신규태 대표(대호농장)=현재 대한양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규태씨는 지난 1996년 양돈업에 입문했다. 이후 양돈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경주해온 그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 양돈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특히 축산업등록제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토대로 지역양돈농가들로 하여금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농장경영이 가능토록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양돈농가들의 화합과 교류를 적극 도모해오면서 최근에는 자연순환농업에 앞장,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실현될수 있도록 지역 양돈농가들을 독려하고 있다. 액비저장탱크 발효조 직접 시공 ‘만학도’ [양돈] 양돈협회장상 / 이상훈 서흥농장 대표 ▲이상훈 대표(서흥농장)=3년전부터 양돈협회 안성지부 총무를 맡아, 지역양돈산업 발전에 진력하고 있다. 자신의 농장에서는 단 한방울의 가축분뇨도 방출하지 않는다는 계획아래 농장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열악한 ‘만학’의 환경속에서도 대학교에서 새로이 환경공학을 새로이 전공, 4년전에 졸업해 주위사람들을 경탄케 했다. 얼마전에는 직접 설계를 통해 농장의 액비저장탱크를 발효조로 재시공하기도. PMWS 등 양돈장 질병방역에도 한치의 허점도 용납지 않고 있는 이상훈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주변농가에 접목하면서 친환경 양돈산업을 독려해 나가는 한편 양돈농가들간 화합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육계자조금 출범 앞장…협조체계 기여 [양계] 농림부장관상 / 이상정 철성농장 대표 ▲이상정 대표(철성농장)=1977년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2만수 규모의 육계농장을 설립, 축산업계에 몸담기 시작했다. 1993년에는 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 육계분과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육계의무자조금 고성군 대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특히 이 대표는 육계자조금 출범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양계관련 업계와도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계산업 발전에 동참토록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최근에는 양계협 육계분과위 소위원장을 맡아 양계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동분서주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지난해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제 14회 전국육계인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30년 농장 운영한 정통 종계인 [양계] 양계협회장상/ 원영윤 효동농장 대표 ▲원영윤 대표(효동농장)=충남 당진에서 4만수 규모의 종계농장인 효동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원영윤 대표는 30여 년 동안 한우물만 파온 정통 종계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73년 산란계로 양계업에 뛰어든 원 대표는 76년 종계업으로 전업한 이후 줄곧 종계업에 종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종계인들의 친목도모와 종계업계의 여론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PS친목회의 회장직을 맡아 종계인들의 하나로 결집시키는데도 일익을 담당했다. 아울러 종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우량 병아리 생산에도 전념을 다하고 있다. 현재는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2세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 여성낙농인 자질향상·위상제고 노력 ■ 대전시장상 / 손근남 우성사료 이사 ▲손근남 이사(우성사료)=서울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으로 지난 85년 첫 인연을 맺은 사료업계를 한번도 떠나본적이 없는 외길 사료인. 지금까지 총 14기 2백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성여성낙농대학’ 개설과 운영을 주도하면서 여성낙농인의 자질향상과 위상제고에 기여해 왔다. 우성여성낙농대학은 현재 15,16,17기 를 운영중이다. 또한 일본 오비히로 축산대학 및 네덜란드 프로브미사와의 기술 제휴를 각각 성사, 한우고급육사료와 낙농사료 개발은 물론 급여프로그램 보급도 추진했다. 우성사료 재직중에만 50여종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 한우와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