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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이버멕틴’사료혼용 가능해야

혼용 금지후‘개선충’피해 확산…다시 허용 요청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유해사료’개정안 의견…항생제 감축 유예도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항생제 사용감축 방침 유예와 함께 ‘이버멕틴’ 을 사료내 혼합가능 동약으로 다시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양돈협회는 최근 유해사료범위와 기준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통해 대체물질 등 뚜렷한 대안없이 7종의 항생제에 대해 사료내 혼합허용을 금지하는 것은 가뜩이나 큰 피해를 유발하는 돼지소모성질환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항생제 감축 후 발생할수 있는 영향에 대한 사전검토가 없을 경우 자가처방을 통한 사용량 급증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사료내 비소의 허용량 감축에는 이견이 없지만 정부가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항생제에 대한 사전영향 검토와 대체물질 개발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또 정부가 사료내 혼합가능한 동물약품 종류 및 허용기준에서 삭제한 바 있는 ‘이버멕틴’ 의 경우 사용이 중단된 이후 개선충등으로 인한 농가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다시 사용가능품목에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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