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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수입 요크셔 집중세 ‘뚜렷’

종개협, 9월 현재 49% 차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들어 요크셔와 듀록 품종에 대한 수입집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9월 캐나다산 68두, 프랑스산 92두 등 1백60두, 24만5천7백87달러어치의 종돈이 수입됐다.
이에따라 올 9월까지 1천1백42두, 2백18만5천5백82달러어치의 종돈이 수입, 1천3백88두(2005년 수입 후 2006년 통관 2백59두 제외)가 들어온 전년동기 대비 17.8%가 감소했다.
품종별로는 지난해 9월까지 5백20두가 들어와 전체 수입량의 37.5%를 차지했던 요크셔가 올해에는 5백65두로 49.5%를 차지, 그 비중이 무려 12%P 상승했다.
듀록의 경우도 지난해 24.9%(3백45두)에서 올해에는 32.5%(3백71두)를 기록해 7.6%P가 상승, 1백99두 수입에 그치며 17.4%를 차지한 렌드레이스를 밀어내고 2위 수입품종으로 올라섰다.
렌드레이스는 지난해 9월까지 전체 수입량의 33%인 4백63두가 수입돼 요크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수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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