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입쌀의 시판과 매년 쌀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쌀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통해 5천년 역사의 맥을 이어온 우리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쌀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진 것. 박해상 농림부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우리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은 우리의 건강한 미래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쌀·떡 만들기 체험’, ‘우수브랜드쌀과 떡 전시’, ‘좋은쌀 고르는 요령’ 등 쌀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제공하기 위한 4개의 전시관(생산·유통·소비·정보)도 운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