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1차분 430두 우선 반입 한우업계 저지운동 전개 이목 집중 뉴질랜드 암소가 들어온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업자는 무진소(대표 전상래)로 앵거스 데본 세일러 잡종 15개월령으로 851두를 수입할 계획을 검역당국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암소 수입은 이번이 처음으로 1차분은 오는 12월 24일 싱가폴항공편으로 430두, 2차분은 12월 31일 421두를 각각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우업계는 암소 수입에 대해 크게 반발하면서 어떻게든 수입 저지운동을 전개하여 수입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천명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