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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버크셔 종돈 올해 첫 대량 수입

10월 2백26두 수입…전체의 74% 차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달 버크셔 종돈이 대량 수입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된 종돈은 미국산이 7건에 2백54두(48만6천9백57달러), 프랑스산이 1건에 50두(11만1천6백55달러) 등 모두 3백4두(59만8천6백55두)에 달했다.
특히 올해 한 마리도 수입되지 않았던 버크셔 종돈이 지난달 전체수입량의 74.3%인 2백26두(암 1백86두, 수 40두)가 수입됐으며 요크셔가 38두(암 29, 수 9두), 랜드레이스 16두(암 11두, 수 5두), 듀록 16두(암 11두, 수 5두), 햄프셔 15두(암 13두, 수 2두)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수입량은 전월의 1백60두 보다 88.1%가, 전년동월 보다는 186.8%가 각각 늘어나 올들어 모두 1천4백46두의 종돈이 수입됐다.
종개협 송규봉 과장대리는 “육지에서 종돈반입이 어려운 제주도에서 흑돼지 농장에 분양하기 위해 버크셔 품종을 수입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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