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두 43개의 양돈장(종돈장 포함)이 가축사육단계 HACCP농장으로 지정 받았다. 축산물HACCP기준원은 최근 지엠지농장(대표 이영란, 경기도 화성 장안면)과 함께 △순천종돈장(대표 황금영, 전남 순천 낙안면) △순천광양축협 돼지인공수정센터(전남 순천 승주읍) △사포농장(대표 도기정, 충남 논산 연산면 사포리) 등 4개소를 각각 HACCP 농장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HACCP 농장으로 지정된 양돈장은 모두 43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 가운데 지엠지농장은 종축 전문농장으로 모돈 5백두(총5천5백두) 사육규모이며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순천종돈장의 경우는 올해 농림부 컨설팅 지원사업 농장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