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사진>에 대한 검역원 허가를 마치고 12월중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국내 최초의 써코바이러스 백신이면서도 동시에 양돈장 PMWS 관리에 최고의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링거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출시기념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품소개와 함께 국내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효능·효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의 실증사례를 소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