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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방역본부, 내년 ‘농가 피드백’ 사업 강화

검사결과 통보·지도…‘고객감동’ 실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방역본부 최상호 본부장이 지난 13일 정기이사회에서 해외전염병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밝히고 있다.
혈액 및 도축검사 결과 농가 피드백사업 강화 등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의 고객감동 사업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방역본부는 지난 13일 정기이사회<사진>를 갖고 이같은 내용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방역본부는 이에따라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방역지원’ 이라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에는 해외악성염병 및 주요가축전염병의 현장방역 최우선 실시와 함께 기관정체성 확립, 전직원의 방역전문가로 육성 및 현장 방역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축농가에 대한 혈액 및 도축검사 결과에 대한 농가피드백 사업을 대폭 강화, 해당농가의 가축질병예방 및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시료채취와 검사의뢰후 양축농가에 검사결과 통보 예정일을 SMS로 전달하되 혈액검사 결과를 토대로 질병별 방역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도축검사 결과 장기 주요 병변이 발견될 경우 농가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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