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요구하기전에 먼저” 원칙 입각 소모품 적기교환 등 체계적 AS로 호평 美 뉴홀랜드社로부터 수입중인 ‘L150 스키드 로더’는 완전개방형으로 정비의 편의성이 있는데다 등급 최고의 안정성이 돋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로더월드社는 축산농가에서 A/S를 요구하기 전에 판매한 전기종에 대하여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은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어 고객으로부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예를 들면 엔진오일의 경우 초기 50시간 후 매 2백시간 3개월에 1회씩 교환하고, 유압오일은 초기 5백시간 후 매 1천시간 1년 1회 교환한다. 연료 휠타는 5백시간마다 교환해 준다. 특히 일반적으로 잊기 쉬운 그리스 주입도 붐·버켓운동부는 4~8시간 간격으로, 체인턴션은 매 5백시간 마다 점검하거나 조정토록 하여 로더의 성능을 배가시키고 수명 또한 연장된다는 것이다. 또 소모품도 적기에 교환토록 함으로써 고장발생율과 고객불만도는 거의 0% 수준이다. 이처럼 로더월드社 임직원 8명은 나이에 비하여 경륜이 길은 장점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위치에서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어 단골고객들은 이웃농가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물론 로더에 관한한 전기종의 부품판매와 부품관리는 전산처리 되고 있다. 농가에 대한 정비와 교육 관리도 체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간혹 일부 축산고객 가운데 노후화된 로더를 교체하고 싶다거나 중고 로더를 판매하고, 신제품의 로더를 선택하고 싶을 경우 로더월드社에 문의를 하면 그 해답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가 있다. 성영준 대표는 “로더에 관한한 궁금하게 여기고 있는 사항은 언제라도 문의를 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 드리겠다”고 거듭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