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개점한 응암지점은 반경 5백m이내에 삼성·건영·대주APT 등 중소대형 APT단지와 연립·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인데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근접해 있어 교통 여건이 아주 좋다는 평가다. 이날 조흥원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응암지점의 개점은 서울우유 이미지 제고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관계직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도록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응암지점 최길회지점장은 “우리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관내 고객수는 약 3만4천5백호·9만3백명인데다 응암오거리를 중심으로 영업권역이 존재하여 계속적인 고객창출의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