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6일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와 농림부 노조지부 김현숙 부지부장, 홍혜숙 여직원회장은 경기 용인 소재 기안마을을 찾아 백암5리 부녀회 조희자 회장(51세)에게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2월부터 농림부 본부 전체직원을 상대로 ‘농림가족 희망나눔 캠페인, 그린하트 운동’을 펼쳐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다. 구랍 24일 현재 257명의 농림부 직원이 참가한 그린하트 운동은 매월 1인당 1구좌(5천원) 이상의 정성을 모아 마을의 독거노인을 열심히 돌보는 전국 9개 마을의 부녀회를 후원하게 된다. 이 후원금을 받는 부녀회는 해당 마을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사제공, 목욕, 근교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