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4일부터는 가축질병 중 인체 질병과 유사한 질병의 명칭이 변경된다. 농림부는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시행되는 2월 4일부터 돼지콜레라는 ‘돼지열병’으로, 아프리카돼지콜레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 인체 질병과 질병명이 서로 다른 소부루세라병은 ‘소브루셀라병’으로 질병 명칭을 통일시켰다. 한편 살처분을 강제폐기로 바꿀 계획이었던 것은 현행대로 살처분이란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 |
오는 2월 4일부터는 가축질병 중 인체 질병과 유사한 질병의 명칭이 변경된다. 농림부는 개정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이 시행되는 2월 4일부터 돼지콜레라는 ‘돼지열병’으로, 아프리카돼지콜레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또 인체 질병과 질병명이 서로 다른 소부루세라병은 ‘소브루셀라병’으로 질병 명칭을 통일시켰다. 한편 살처분을 강제폐기로 바꿀 계획이었던 것은 현행대로 살처분이란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