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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내산 육우 군납 ‘물꼬’ 튼다

41억원 예산안 국회 통과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군납용 수입쇠고기의 일부가 국내산 육우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구랍 28일 군납용 수입쇠고기의 일부를 국내산 육우로 전환할 수 있는 41억원의 예산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군 장병당 1일 쇠고기 섭취량 35g에서 수입쇠고기 25g의 일부인 5g을 국내산 육우로 전환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는 연 8백80톤 가량의 육우를 군급식으로 납품하게 되어 국내 낙농 및 육우산업이 건전하게 육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육우 군납은 서갑원 의원(대통합민주신당, 전남 순천)이 전국 17곳의 낙농조합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국방부와 기획예산처에 정부의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서 의원이 적극 나서게 된 데는 강동준 농협중앙회 이사 (전남낙협조합장)와 장종수 전국낙농조합장협의회장 등의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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