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태 조합장은 이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의 모든 역량을 발휘한 결과 사업물량 및 수익성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 조합장은 또 “순자본비율도 4.8%를 달성해 완전자립경영기반의 기초를 닦았다”고 설명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대의원들이 적극적인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축협은 신용, 경제, 공제 사업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6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7년 연속 흑자결산을 기록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결산 결과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출자와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