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역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 재발은 곧 축산업의 붕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가축질병 예찰활동, 농가홍보, 적극적인 소독활동 등을 통해 가축방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본부장은 “2월말로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이 끝나고 3월부터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이 곧바로 이어졌다”며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은 고삐를 늦추지 말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날 방역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 재발은 곧 축산업의 붕괴라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가축질병 예찰활동, 농가홍보, 적극적인 소독활동 등을 통해 가축방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본부장은 “2월말로 AI(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이 끝나고 3월부터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이 곧바로 이어졌다”며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은 고삐를 늦추지 말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