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이프와 서부사료는 이 날 발표회에서 2009년 그룹 경영전략을 ▲보증할 수 있는 식품생산 체계 운용 ▲식품사업 확산 ▲해외사업 활성화 ▲그룹사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 활용으로 정하고, 각 본부 및 20개 팀의 전년도 실적 및 2009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9년에는 구성원 스스로 세부 실천 전략을 설정, 그 수행에 대한 주도적 점검을 할 수 있는 전사 성과 지표 측정안(SFO) 도입 및 긴축 경영 시행 등 경제침체와 금융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 성장할 것을 전사적으로 다짐했다. 정세진 대표이사는 “올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아래에서도 수고가 많았다. 창사 40주년을 맞는 2009년에는 구성원 간 결속과 경영자마인드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