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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방역 강화…AI 청정지역 유지”

충북방역지원본부, 운영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부제)는 지난 10일 방역본부 회의실에서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해 하반기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부제 본부장을 비롯 김창섭 충북도 방역계장, 곽학구 충북축산위생연구소 검사과장, 임영철 충북수의사회장, 전흥우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이상화 충북인공수정사회장, 정찬교 동물약품협의회장, 박종하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류만영 충북방역본부 사무국장은 올해 추진한 소 브루셀라병,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뉴캐슬병 등 주요사업에 대한 사료채취 및 농가예찰사업, 도축검사, 피드백사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조부제 본부장은 “금년 4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AI가 유일하게 충북도에서는 발생되지 않았다”며 “충북도와 시군, 방역기관과 생산자단체에서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쳤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단방역으로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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