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서울우유TMR협의회(회장 이명식·새석장목장)가 지난 9일 정오 연천TMR공장 회의실에서 개최한 금년도 제5차 회의에서 서울우유 낙농사업분사 강상열 팀장이 보고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10월 현재 서울우유 11개 TMR배합소에서 생산되는 TMR과 이용농가(괄호안)는 △이천(대표 서동필)=4천261톤(147) △평택(대표 한유희)=2천315톤(127) △연천(대표 정광섭)=2천50톤(123) △의양(대표 임형빈)=1천999톤(75) △여양(대표 이명식)=1천953톤(120) △광주(대표 이창근)=1천947톤(75) △고양(대표 박동성)=1천517톤(67) △철원(대표 구성호)=1천86톤(52) △관인(대표 이순모)=989톤(42) △가평(대표 유재익)=446톤(36) △화성(대표 최대희)=410톤(2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TMR배합소가 서울우유조합을 이용하는 비율은 평택TMR배합소가 19.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광주TMR(14.5%), 관인TMR(13.8%), 여양TMR(13.7%), 연천TMR(11.5%)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TMR배합소는 모두 7%미만이며 화성TMR이 3.1%로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근 국제곡물가격 동향과 제주세미나 비용 결산내역을 분석, 논의하고 이천TMR배합소 경영사례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차기 모임은 내달 13일 광주TMR배합소에서 갖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