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동아SF는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자산규모 3천8백61억, 자본금 311억 원의 큰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사료업계에 많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편, 동아제분은 지난 2007년 매출액 1천 6백96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의 비상장 기업으로 운산그룹(회장 이희상) 계열사 중 하나인 한국제분(주)이 최대주주이다. 앞으로 동아SF는 최고의 식품회사를 목표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과 만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는 국민 건강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캄보디아,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위선양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