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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신임 사무국장에 장현기 박사 임용

종축개량협회 이사회 개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8개월 동안 공석중인 종축개량협회 사무국장에는 기획행정부장과 사무국장 직무대리를 겸직한 장현기 박사(52세·사진)가 임용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 18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금년도 제5회 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사무국장에 집행부에서 제시한 장현기 박사의 인적사항과 학·경력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점 논의한 후 100% 찬성 동의를 받아 의결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규사업인 한우판별사업과 젖소검정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현재 59명의 정원을 64명으로 늘리는 동시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의 직급별 인원수를 다소 조정, 인사적체도 해소토록 했다.
또 한우의 품종명 통일 위해 제주에서 현재 사육되는 ‘흑한우’의 등록규정을 ‘제주흑우’로 자구를 수정키로 했다.
또한 이지원 이사(낙농)·장성운 이사(한우) 등은 “전국적으로 축산관련단체가 거의 도지회가 있기 때문에 각 축종별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호남지회·영남지회 등 2개소에 불과한 지역의 조직을 충청지회 또는 각 도별로 확대하여 축산관련 지역단체 및 지자체와 연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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