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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우수AI센터 정부지원 우선돼야

돼지유전자협, 인증업체 인센티브 대폭 강화 건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배상종)가 각종 정책사업시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인증’(이하 인증) 을 받은 AI센터에 우선권을 부여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유전자협회는 최근 대정부 건의서를 통해 인증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인증절차상의 문제점도 보완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의 지자체에 인증업체를 통보(홍보), 정액 보조사업 등 각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시 우선권이 부여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우수종모돈 구입비 보조지원 및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진듀록 공급사업도 인증업체에 우선 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종돈장 종합평가사업을 통해 이뤄지게 될 시설현대화 및 경영자금 지원 사업을 인증업체에도 적용하되 ‘종돈장방역관리요령’ 중 반기별로 1회씩 실시해야 하는 질병검사비는 물론 인증신청이나 유지를 위한 추가 검사비용도 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전자협회는 이와함께 인증위원회에 유전자협회장 또는 유전자협회가 지명하는 1인을 새로이 포함시키고 ‘종돈장방역관리요령’ 중 의무검사 질병외에 추가된 항목에 대해서는 전문수의사와 협의하에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종모돈에 대한 능력별 평가기준 마련과 함께 혼합정액의 사용여부를 심사기준에서 제외하고 심사후 평가표의 업체 공개를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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