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23일자로 축산경제부문 집행간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은 이날 오세관 축산지원부장<사진 왼쪽>과 김명기 강원지역본부장<오른쪽>을 축산경제부문 상무로 임명했다. 오세관(吳世官) 신임 상무는 53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70년 서울시농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고 축협중앙회 서인천지점장, 기금관리부장, 홍보부장을 지냈다. 또 농협중앙회 뚝섬지점장, 축산물판매분사장, 축산지원부장을 거쳐 상무로 승진했다. 김명기(金明起) 신임 상무는 52년 강원 횡성 출생으로 69년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를 시작으로 양구군지부장, 총무부 부부장,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중앙회 건물건설단장, 총무부장, 강원지역본부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