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양돈현장에서 쉽게 벤치마킹할수 있는 전국의 우수농가 사례가 한권의 책에 모아졌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최근 도드람양돈조합과 공동으로 ‘생산성 향상 우수농가 사례집’ 1만부를 제작, 전국의 양돈농가 및 관련단체에 무료로 배부했다. MSY 25두 달성을 위한 우수농가 관리 매뉴얼이 될 이책은 전국 MSY 23두 이상 농가의 생산성 향상사례와 질병피해를 극복 사례를 담고 있으며 CD로도 제작돼 있다. 윤상익 관리위원장은 “이번에 배부된 책자는 수입축산물과의 무한경쟁 체제속에서 소모성질환과 사료값 인상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