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돈산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양돈인들이 정부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았다.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은 구랍 23일 ‘제55주년 해양경찰의 날’ 을 맞아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해양배출 감축을 주도해 온 공로로 국토해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해 종돈개량 및 우수유전자 공급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장성훈 한국종돈업경영인회장과 배상종 한국유전자협회장의 경우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선진 윤여훈 부장도 축산물브랜드 홍보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시장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