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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무항생제 ‘반추전문사료공장 ’으로

농협사료 울산공장, 무결점 HACCP 인증 획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수의과학검역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시청의 심사위원과 함께 농협사료 울산공장 HACCP 운영팀 직원들이 무결점 인증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는 김진식 장장.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김진식)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실시한 사료공장 HACCP 사후관리 심사에서 무결점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사료 울산공장은 지난 2005년 12월13일 HACCP 최초 인증 후 2년여간의 철저하고 치밀한 시스템 운영을 통한 기술 축적과 강력한 품질경영의지, 그리고 투철한 위생안전 의식이 결합된 노력의 산물로 구랍 18일 무결점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울산공장은 이에 따라 무항생제 반추 전문사료공장으로서 완벽한 항생제 차단 및 위해요소 사전차단을 통해 명실공히 친환경 안전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배합사료공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6월10일 개장한 중소가축 전문사료공장인 경주공장과 역할분담을 통해 완벽한 라인분리로 울산공장을 전국 최초의 무항생제 반추전문사료공장으로 선언하고 국내 배합사료공장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김진식 장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재해 없는 사료공장을 운영해 무재해 11배수(12년차)를 달성했다”며 “이번 무결점 HACCP인증 획득을 통해 더욱 더 위생적이고 안전축산물 생산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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