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돈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종돈은 총 1천2백64두(MMA 추천분 중 통관기준)로 전년의 2천63두 보다 38.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종별로는 듀록이 전체의 37%인 4백65두(암 1백9두, 수 3백56두)로 가장 많이 들어왔으며 요크셔가 3백58두(암 2백81두, 수 77두)로 28%, 버크셔 2백63두(암 2백26두, 수 37두)로 21%, 렌드레이스 1백59두(암 92두, 수 67두)로 13%, 햄프셔 19두(암 10두, 수 9두)로 2%를 각각 차지했다. 금액으로는 2백71만5천4백39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의 3백83만7천5백92달러 보다 29.2%가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