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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돼지전염병 발생 줄었다

전년대비 발생 건수 7.2%·두수 11.6% 감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돼지전염병 발생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65건에 1만3천8백30두의 돼지전염병 발생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70건에 1만5천6백48두가 확인된 2007년에 비해 발생건수에는 7.2%가, 두수에서는 11.6%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이 가운데 PED는 지난해 모두 20건, 1만2천5백26두의 발생이 공식 확인, 전년(35건, 1만3천7백4두)에 비해 발생건수에서는 42.9%, 두수에서는 8.6%가 각각 감소했다.
다만 PRRS의 경우 발생두수는 866두가 확인돼 전년보다 45.3%가 감소했지만 발생건수는 35건으로 오히려 45.8%가 증가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지난 2007년 220두(3건)가 발생했던 TGE는 한건의 발생도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지난해 돼지열병(99두)과 오제스키병(287두)의 발생이 증가했으며 2007년에는 한건도 없어던 돼지단독이 충남지역에서 1건, 50두의 발생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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