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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박멸기반 구축기’ 채혈검사 연 40만두

농식품부, 돈열청정화대책 확정…당초 계획 ‘2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항체·항원검사가 당초 계획보다 확대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5년 대일돈육수출을 재개한다는 목표아래 최근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을 확정, 최근 각 지자체와 관련기관 및 단체에 통보했다.
이에따르면 지난해말 마련했던 계획안과는 달리 돼지열병 ‘박멸기반 구축단계’인 2009~2010년 항체·항원검사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검사 대상 물량도 26만두에서 40만두로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이를통해 출하전 접종을 차단하고 감염축 색출과 도태는 물론 양성농가를 특별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청정화 확인단계(2011~2012년)’에 이를 경우 도축장 모니터링은 물론 분기별로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되 ‘청정화달성단계(2015년~ )’에서도 연간 도축두수의 2%(약 30만두) 이상을 검사할 예정이다.
당초 계획안에서는 분기별로 연간도축두수의 0.1% 이상 검사를 제시한바 있다.
농식품부는 특히 청정화확인단계에서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한도액을 100%에서 80%로 축소해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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