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환경부에서는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라 오염 물질의 현저한 저감과 환경 경영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장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하는데 그동안 거창공장에서 2007년 9월부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유가공업체로는 최초로 최근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창공장은 오는 2011년 12월22일까지 환경 전분야에 대한 보고, 검사 중 환경부령이 정하는 사항 면제 등과 같은 혜택뿐만 아니라 환경친화기업으로서의 서울우유 이미지를 한단계 끌어 올리게 되었다. 서울우유 거창공장은 2005년 10월 준공되어 우유류 및 가공유류를 생산하다 2007년 3월 치즈전문동을 준공하여 1월 현재 우유류·가공유류·치즈류·음료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