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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원순환·축산물위생팀 ‘간판 내려’

농식품부, 축산정책단→‘축산정책관’으로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대국 대과체제 조직개편안 행안부로 넘겨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단의 자원순환팀과 축산물위생팀이 없어지면서 결국 3개팀만 남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대국대과 방침에 따른 조직개편안을 마련, 행정안전부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2283호 기사참조>
농식품부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국단위로 소비안전국과 녹색성장전략국이 신설됐다. 또 과단위로는 과학기술정책, 금육정책, 식품위생, 수출입검사, 4대강새만금팀이 신설됐다.
반면 축산정책단의 자원순환팀이 없어지고, 축산물위생팀은 이력추적업무만 제외하고 신설된 식품위생과로 업무가 이양된다.
축산정책단의 명칭도 축산정책관으로 바꾸고, 그동안 ‘팀’으로 명명되었던 것이 ‘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처럼 2개과가 없어짐에 따라 축산정책관에는 축산정책과, 축산경영과, 동물방역과만 남게 됐다.
그리고 그동안에는 제2차관 소속으로 있던 축산업무가 제1차관 소속으로 바뀌고, 식품산업본부도 이름이 식품정책실로 개칭되면서 축산업무도 식품정책실 소속이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는 4월에 바뀐 조직에 맞춰 인사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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