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보고서’ 등 개혁방안 중점 논의 일선축협 조합장들은 오는 4월1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전국 조합장 회의를 갖는다. 전국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는 지난 18일 이천축협 회의실에서 각도 축협운영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전국 회의를 개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축협운영협의회는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내달 1일 열리는 ‘축산물 유통혁신 결의대회’를 마치고 별도의 전국 조합장 회의를 갖고 농협경제연구소가 밝힌 맥킨지 보고서와 국회에 제출돼 있는 농협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날 농식품부와 국회,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