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가축개량기술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어 가축인공수정사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에 의하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하오 3시까지 강원도 평창소재 한우시험장에서 강원도지회 소속 가축인공수정사 50명을 필두로 시작할 2009년도 가축개량기술교육은 ▲22일(안성시농업기술센터)=경기ㆍ충청지역(100명) ▲23일(남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호남ㆍ경남지역(100명) ▲24일(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경북ㆍ울산지역(50명)을 끝으로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가축개량체계 개선방안과 산과질병 원인과 대책, 가축 수정란이식기술, 소 정액취급요령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가축인공수정사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