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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종축개량 ‘40년사’ 잔치 열린다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서 ‘종개협 40주년’기념식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 가축의 능력과 체형을 향상시키는데 견인역할을 해온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가 오는 30일 상오 11시 서울 팔래스호텔 1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제 40주년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임직원은 물론 전국의 대의원과 주요기관ㆍ단체 임직원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 5월2일 탄생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그동안 한우ㆍ젖소ㆍ돼지 등 주요가축의 혈통등록과 외모심사 및 능력검정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양축농가의 경쟁력을 배가시킨 개량기관으로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조병대 회장과 장현기 사무국장이 내빈소개와 협회연혁을 각각 10분씩 소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축사와 케이크 절단식이 이뤄진다.
조병대 회장은 “협회 창립일이 5월2일로 기념식을 5월 2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올해는 토요일이고,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기 때문에 이틀 앞당겨 이날로 정했다”고 말하고 “짧지 않은 지난 세월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보다 나은 모습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념식에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하는 관계자는 ‘협회 40년사’ 책자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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