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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양돈공동사업추진협의회 발족

‘안심포크’ 제품규격·가격 통일 추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양돈대표조직을 목표로 농협중앙회와 축협이 공동사업으로 출시한 ‘농협안심포크’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농협양돈공동사업추진협의회’가 발족됐다.
전국양돈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박해준·대경양돈조합장)는 지난 15일 서울 농협경제연구소 회의실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농협양돈공동사업추진협의회’ 출범을 의결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공동사업추진협의회 위원장에 박해준 조합장을 선출하고, 부위원장에는 현재 조합장협의회 부회장인 이정배 서경양돈조합장과 나상옥 목포무안신안축협장을 선출했다.
농협양돈공동사업추진협의회는 권역별 양돈조합과 지역축협 조합장 10명과 농협중앙회 축산지원상무, 농협목우촌 사장 등 총 12명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는 그대로 존속시키기로 했다.
조합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농협안심포크’ 제품규격과 공급가격을 통일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실무협의회에서 방안을 마련해 차기 회의에서 방침을 결정키로 했다.
이날 농협영광종돈사업소는 농협양돈공동사업의 종돈분야 발전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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