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자원화의 최고수를 가리는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의 참가지역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행사 주관단체인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전국 8개도 15개 지역에서 참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에따라 지난 2006년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된 수도작 경진대회는 이듬해인 2007년 5개 지역이 참가하는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 로 바뀐데 이어 2008년에는 10개 지역이 참가하는 등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참가지역을 살펴보면 ■강원 △횡성 △원주 △홍천 ■경기도 △이천 ■충북 청원 ■충남 △예산 △연기 ■전북 △정읍 △고창 ■전남 △무안 ■경북 △경주 ■경남 △영천 △합천 △함안 △의령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