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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사료 생산량 감소…비육돈은 늘어

131만8천592톤…전년동기 대비 3.3% 줄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들어 비육돈 출하 사료를 제외한 거의 전품목에 걸쳐 양돈사료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1/4분기(1~3월)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은 총 1백31만8천5백9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3.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젖먹이 돼지가 30만3백50톤이 생산돼 전년동기에 비해 22.9%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젖뗀돼지 32만4천5백30톤으로 2.9% △육성돈후기 14만6천7백59톤으로 15.9%, △비육돈 1만6천2백61톤으로 11.7% △번식용암퇘지 3천2백95톤으로 2.1% △임신돼지 15만5천9백13톤으로 6.9% △포유돼지 10만2천6백17톤으로 11.6%가 각각 줄었다.
반면 번식용 수퇘지의 경우 무려 134.9% 늘어났으며 육성돈전기 역시 44만7천7백86톤으로 4.6%, 비육돈출하가 4만8천72톤으로 16.2%가 각각 증가했다.
다만 3월 한달만을 보면 43만2천22톤의 생산량을 기록,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보다 많은 양돈사료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젖먹이돼지와 임신돼지 및 포유돼지 사료는 여전히 지난해 수준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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