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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수사슴 선발 기준 고품질에 초점”

양록협회, 이사회서 선발대회 심사기준 강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우수사슴 선발대회 기준이 더 강화된다.
한국양록협회(회장 강준수)는 지난달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우수사슴 심사기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각관분지 10㎝초과시 탈락되던 것을 9㎝로 기준을 강화했다. 협회는 우수사슴선발이라는 취지에 맞도록 생산량과 함께 고품질에 초점을 맞춘 기준을 매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준수 회장은 “개방화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산 녹용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며 “우수사슴선발대회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며, 품질기준을 차츰차츰 강화해 최고 품질의 국내산 녹용이 선발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수사슴선발대회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출품녹용 수매가격을 냥당 9000원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수사슴선발대회는 오는 7월 26일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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