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협회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응암리 매화마을(이장 지준집)에 트랙터를 기증하고, 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트랙터 전달식<사진>에는 한국사료협회 임직원과 평창군수, 도의원, 군의원, 평창농업기술센터장, 농협평창군지부장, 읍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사료협회는 자매결연마을에 트랙터가 없어 농사와 겨울철 재설복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트랙터를 기증하게 된 것. 한편 사료협회는 지난 2005년 7월 응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2회씩 각종 농사일 돕기와 수해복구지원 등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