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자국내 ‘신종플루’ 감염돼지를 모두 살처분했다. 캐나다는 지난 10일 앨버타주 농장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돼 격리중이던 돼지 5백두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살처분 된 돼지는 사람으로부터 돼지가 감염된 첫사례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준바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까지 돼지고기 5백17톤(4백17건)에 대한 ‘신종플루’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캐나다 정부가 자국내 ‘신종플루’ 감염돼지를 모두 살처분했다. 캐나다는 지난 10일 앨버타주 농장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돼 격리중이던 돼지 5백두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살처분 된 돼지는 사람으로부터 돼지가 감염된 첫사례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준바 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까지 돼지고기 5백17톤(4백17건)에 대한 ‘신종플루’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